오늘도 어제도 열심히 일하고 탁구도 치고, 친구 집에 초대 받아 메기 매운탕을 먹고 늦게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시간들이였습니다.
만남도 사귐도 귀한 축복이고, 또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들!
늘 오늘 하루만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충동과 유혹을 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내고, 신실힌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내일은 다시 유서 쓰는 일로 변호사를 만납니다.
멜로디가 하루속히 작성해 놓은 것이 좋다고 다구쳐서 약속을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지켜주심과 베풀어 주신 모든 축복에 감사드리며,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