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5일 아침 9시55분에 딸아이 둘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6파운드 14.
산모와 아기가 건강함에 감사드립니다.
살아있어 오늘도 숨을 쉬고 기쁨을 누리고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귀한 손주 주심에 감사드리고,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음게 감사드립니다.
해야될 일이 있음게 감사드립니다.
1월5일 토요일 저녁에는, 셀모임에 아주 늦게 참석했습니다.
오후 3시30분경 부터, 잠이 쏟아져서 자다가 8시45분에 일어나서 찾아뵙습니다. 6시부터 모임이였는데...
태어난 아기를 보고 와서는 모자란 잠을 보충한다고, 몸이 말을 듣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늦게 셀모임에 참석해서 생일파티도 하고, 떡국도 먹고, 셀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산모와 아기를 보고, 멜로디가 미역국과 밥을 해서 전하고, 예배 시간 맞춰 예배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전 딸아이 집에 가서 공사 중인 집 문들을 활짝 열고, 공기 정화를 위해 따뜻한 오후, 그 집에서 혼자 있으면서, 해가 지기전 문을 닫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멜로디가 공사 중인 집 안에 먼지와 페인트 냄새가 배면 좋지않다고 저 보고, 딸집에 가서 책읽으라고 명했습니다. 순종했지요... 멜로디가 파닥을 사놓았으니, 집에 돌아와 저녁 먹자고 해서 바로 돌아왔습니다.
기쁨과 감사와 행복함으로 2019년을 시작함에 감사감사드립니다.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 합당한자로 부르심을 받아 구원을 통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