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다시 12단계 회복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재발을 통한 고통이 힘듬을 알지만, 잊어버리고 오늘 하루만을 생각하면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단이 쭉 이어질 수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학원비도 잘 해결되고, 2월 부터 다시 시작하는 학기에 최소의 비용을 낼 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
치유하려는 결단과 열정,
공부에 대한 갈망,
지혜와 총명을 주시옵소서.
귀한 주님의 자녀로 세워주시옵소서.
말라기 4장 2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믿음의 자녀인 스티브K 형제님께, 치료의 광선이 충만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