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 1535
2013.11.25 (14:46:57)

개인적인 삶은 기쁨과 즐거움의 하루였지만,

유명 연예인의 도박 기사로 몰락하는 것을 보는 것같아 가슴 아픈 하루였습니다.

그들을 지적하기 이전에, 우리 사회의 인터넷 도박에 대한 알림과 경고, 예방적 지식을 널리 전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반대되고 있는 게임 중독에 대한 알림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책을 떠나서, 중독이라는 입장에서,

중독에 걸리는 이유와 과정, 결과, 사회비용, ... 너무나 많은 것들에 대한 장기적인 분석과 대책이 필요하다고봅니다.

그에 따라 많은 중독상담가의 필요성과 전문성,

내 가정, 내 가족, 내 이웃을 살리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야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얘기해도 모릅니다.  이해시키기도 힘듭니다.

중독을 경험하고 고통 받은 우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행동하는 삶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누가 좋다고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경험했고 고통받았고, 도와주어야한다는 필연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오늘의 아픈 뉴스를 들으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나의 일처럼, 제가 겪었던 그때의 고통을 지금 당해야하는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한번의 실수로 좌절하지말고, 절망하지말고, 마음을 다해, 보다 더 크고 강한 사람으로 치유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는 새로운 삶으로 일어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힘들고 겪어야될 가족들에게 힘을 주시고, 서로 합심해서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제 자신 도박중독자임을 시인합니다.

그렇기에 보다 더 조심해서 더 열심히 더 성실히 더 청결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선한 마음을 가지려는 훈련을 열심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잘못은, 실수는, 저를 깨우치고, 반성하고 참회하는 시간을 주었고, 새롭게 태어나는 고통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참회하고 다시 일어서기 까지 많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각자에게 귀한 삶의 시간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여짐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할 일은 그분들을 위해 열심으로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보다 더 크게 쓰시기 위해 준비시키시는 과정으로 알고 있기에...  성령님의 도움심과 인도하심, 자비하심과 긍휼하심,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무한한 사랑으로 안아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도박중독자입니다.

제가 했던 도박은 카지노 블랙잭과 증권입니다.  처음 단도박모임에 나간 날이 1990년 5월11일, 마지막 도박한 날이 2007년 1월26일입니다.  오늘 하루 도박을 하지않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I am a compulsive gambler, 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accepting hardship as the pathway to peace.  I am also a grateful believer of Jesus Christ and in recovery from gambling addiction.

 

오늘은 예배 후 셀원과 점심식사를 같이하면서, 어제의 하이킹과 피크닉에 대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즐겁고 기쁜 하루였다고, 다음 주 토요일 다시, 아침에 모여 산책을 하자고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식사후 바로 아들집에 가서 손주를 보고 안고 재우고 뽀뽀하고 아기 냄새를 맡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왔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다과를 산 후, 단도박모임에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함께 참석해 주신 형제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심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형제님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족모임에 참석하신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하루를 마감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저 살아있음에, 건강한 가족들이 있음에,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음에,

맛있게 먹고, 누워잘 수 있는 집이 있음에,

편안 마음으로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 묵상할 수 있음에,

숨을 쉬고 아픈 것이 없음에,

내일 할 일이 있음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음에,

...

감사하고 감사해야 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주신 많는 벅찬 선물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범사의 기적들이 이렇게 아름답고 감사한 줄 깊이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아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지켜주시고,

열심으로 일하고, 누리는 많은 것들에 깊이 감사하고,

아내와 아기를 위해 보다 더 깊은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움직이면서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지는 삶이 되길 기도드리며, 더 깊은 믿음의 삶 안에서 가족이 굳게 어우러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며느리에게 바쁘더라도, 믿음의 생활을 더 열심으로 하도록 노력하라고 좋게 말할 기회를 찾아야겠습니다.

아들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성령님, 아시는 대로, 이 가정 위에 사랑과 행복을 만드는 지혜와 신실한 믿음의 삶을 부어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알게 모르게 지은 많은 죄와 나쁜 생각 행동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만과 자만을 죽여주시고, 나태함 게으름 미룸을 없애 주시옵소서.

겸손히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구합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로 순종과 동행과 연합이 이루어지는 삶을 구합니다.

범사의 기적에 감사하면서, 늘 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는 삶을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2013.11.25 (14:47:15)
토니
호암이 13.11.12. 08:57
추수감사절기가 다가 옵니다. 이 때가 되면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작은 것에도 감사를 느낍니다.
주어진 것에 자족하고 감사했어야 하는데,
무리한 사욕과 욕심으로 화를 자초한 과거가 여전히 전리품처럼 주변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족이 해체되지 않고.. 주일이면 함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난 불신앙과 부정의 마음들을 십자가앞에 모두 내어놓고 정결하게 씻겨지길 원합니다.
매일 삶속에 교만을 물릴칠 것을 생각하지만,
순간 사스퍼거 같은 마음이 움틀될 땐 사뭇 놀랍니다.
철저한 자기부인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Tony 13.11.12. 10:13
아멘!
함께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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