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바닷가 입니다.
우주, 지구, 태평양의 한 구석에 위치한 곳에 앉았습니다.
쉬임없이 물결이 몰려오고 사라집니다.
물결처럼 다가오고
포말처럼 사라지는 잔상들을
붙잡아 봅니다.
그것은
오늘 여기
바다가 있는 것처럼 분명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atlantakoreanga/Ixn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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