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간입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사랑을 묵상합니다.
요즘 자주 떠올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입니다.
나의 에고(ego)를 버리고,
참 자아를 바라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어려운 문제들을 가볍게 하고,
때로는 모든 어려움을 견딜 힘을 주기도 합니다.
어떤 비난이나 독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 속에 있는 진실을 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십자가는 진리입니다.
십자가는 은혜이며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승리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atlantakoreanga/IxnU/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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